중공은 늘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이 ‘중국을 요귀화’한다고 원망하는데 그 실제적인 의미는 ‘중공을 요귀화’했다는 것이다. 중국의 몇몇 御用作家들이 ‘중국을 요귀화한 배후’란 책을 써서 외국 매스컴이 중공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하는 것이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五萬房子하기 그지없는 중공이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는 것은 그 진정한 뜻을 새겨보아야 한다. 중국에서 모든 매체는 중공에 의해 통일되어 ‘여론 몰이’를 강행하거나 ‘긍정적인 보도’를 강제한다.
나라와 백성에 재앙을 가져다 준 중공을 한결같이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정확한’이미지로 조작한다. 반면 이와는 대조적으로 서방 매스컴들은 중공을 진실하게 폭로하고 진실한 중국을 보도하기에 당연히 중공의 뜻과는 맞지 않는다.
서방 민주국가는 언론이 자유롭고 독립적이다. 매스컴의 권위는 바로 그 보도의 客觀性과 公正性에 달려 있다. 매스컴은 반드시 법을 준수해야 하지만 또한 정부에 의해 좌우지되어서도 안 된다.
아울러 여러 대형 매스컴간의 경쟁은 매우 격렬해 같은 사건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낸다. 다시 말해 서방의 매스컴은 百花齊放이다. 설사 편향된 것이 있더라도 다양한 경향이 있어 적어도 서로 비교할 수 있다. 이런 상황 하에서 서방 매스컴이 중국 혹은 중공을 ‘요귀화’시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진정으로 중국을 ‘요귀화’한 것은 바로 중공 자신이다. 중공은 미국을 요귀화하고 서방사회를 요귀화했으며 대만과 문명 국가들을 ‘도탄에 빠져 허덕이면서’ ‘어지러운 현상들이 잇따라 나타난다’고 묘사한다.
심지어 자신을 비평하는 중국 동포들마저 요귀화한다. 이 방면에서 중공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데 남의 문장에서 일부만 절취해 저자의 원래 뜻과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사용한다.
그리고 문장을 왜곡 날조하며 무자비하게 공격하는데 악독한 욕설도 서슴지 않는다. 심지어 ‘文化革命’식의 언어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중공은 매스컴을 대할 때 늘 두 가지 표준을 지닌다. 한편으로는 해외의 민주공간을 이용해 관방 매체를 외국에 파견해 그곳에 뿌리내린 후 자신을 선전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외국 매체가 중국에서 자리잡지 못하게 한다. 나중에 중공은 아예 다음과 같은 규정을 내렸다.
바로 “외국 매스컴이 중국에서 하는 보도는 반드시 중공 신화사의 심사를 받아야 하며 신화사의 보도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는 중공이 악독한 본색을 드러내고 전체 문명 세계에 도전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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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저명 칼럼니스트인 진파공(천포쿵)의 최근작 '중국에 관한 100가지 상식'을 연재합니다. (서적 구입문의 010-7227-8851)
진파공(陳破空) 중국문제전문가/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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