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3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시사회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 이병헌과 한효주, 류승룡, 김인권과 추창민 감독이 자리했다.
대선과 맞물린 시점에 군주의 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 때문에 영화는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왕인 ‘광해군’과 천민 ‘하선’으로 분한 이병헌의 1인 2역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개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를 대신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림 작품이다.
실제 실록에서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 광해군의 15일간의 행적을 영화적인 상상력으로 창조한 영화는 양면성으로 대표되는 왕 광해를 조명하는 데 있어 그의 대리 역할을 했던 또 다른 인물이 있었다는 참신한 설정을 가미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한다.
하늘이 내린 임금이 천하를 호령하던 시대 아무도 모르게 왕의 대역을 맡았던 천민이 있었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기존 사극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실제 역사와 상상력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통해 역사 뒤에 감춰진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담아낸 휴먼 팩션 드라마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9일 개봉한다. (사진=이유정 기자)
110-340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32길 36, B107호(익선동 운현신화타워) | 정기간행물등록: 서울 다 06384
대표전화 02-557-2050 | 팩스: 02-6280-2050 | 독자의견 editor@epochtimes.co.kr
제보 sisa@epochtimes.co.kr (시사) | culture@epochtimes.co.kr (문화) | ent@epochtimes.co.kr (연예)
Copyright ⓒ since 2003 대기원시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