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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北, 핵·미사일 개발 진행 가능성…원자로 재가동 준비 상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제조 거점으로 보이는 시설을 촬영한 위성사진. 올 3월 8일 촬영된 위성사진(오른쪽)에는 지난해 6월 5일 촬영된 왼쪽 사진보다 건물 수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뉴시스)

북한에서 대량살상무기 개발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

일본 NHK가 12일 전한 바에 따르면, 미국 민간 위성사진 업체인 '플래닛'과 미들버리 국제대학원 북한 핵 문제 연구 전문가들이 협력해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시설을 위성사진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제조 시설로 보이는 지역에서 건물이 증축된 모습이 포착됐다.

미들버리 국제대학원 슈마라 연구원은 "북한이 미사일 제조능력을 확대해 현재도 시설을 가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핵 개발 거점인 영변 시설도 올 2월 촬영한 위성사진과 지난달 28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비교해본 결과 원자로의 냉각수를 넣는 주변 토사의 형태가 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슈마라 연구원은 원자로에 냉각수를 넣기 위해 하천을 준설했을 수 있다며 “언제라도 원자로를 가동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은 어떤 능력도 포기하지 않고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2017년 시점과 같은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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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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