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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수입품 추가 관세 “G20서 시진핑 만난 후 결정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섀넌 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 국경 문제는 잘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견해를 밝혔다.(Charles McQuillan/Getty Image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에 중국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최소한 3000억 달러에 달하는 또 다른 중국 수입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위협적 발언을 했다.

트럼프는 이날 프랑스를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난 후 기자들에게 "G20 정상회의 뒤 2주 안에 (대중국 추가 관세를) 결정할 것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는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의 대화에서 많은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최소 3000억 달러 (중국산에 대해) 또 (관세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적기에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트럼프 행정부는 미리 경고한 대로 2000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물품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올렸다. 또 325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에 대해서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중국도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달 1일부터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최대 25%로 인상했다.

김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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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중국수입품#추가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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