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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벨기에 3:0으로 물리쳤다···라바리니 첫승
사진=뉴시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첫승을 따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FIVB 랭킹 9위)은 28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VNL 2주차 1차전에서 벨기에(랭킹 19위)를 세트 스코어 3-0(25-15 25-17 25-21)으로 이겼다. 

지난주 VNL 1주차에 터키(랭킹 12위), 세르비아(랭킹 1위), 네덜란드(랭킹 7위)에게 모두 패한 한국은 4경기 만에 첫승을 올려 1승3패가 됐다.  

서브에이스를 무려 11개나 얻어내며 벨기에를 흔들었다. 반면 벨기에의 서브득점은 1개에 그쳤다. 

한국은 김희진이 양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7득점을 올렸다. 강소휘와 표승주는 각각 12득점, 11득점을 책임지며 승리를 견인했다. 박은진(7득점), 이주아(6득점)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다. 

VNL 1주차에서 2승1패를 거둔 벨기에는 이날 패배로 2승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1세트부터 몰아붙였다. 11-9에서 강소휘가 2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끌고 왔다. 김희진과 강소휘를 중심으로 점수를 쌓아 올리면서 일찌감치 벨기에를 따돌렸다. 

2세트는 이다영의 연속 서브에이스가 터지며 2-0으로 출발했다. 활발한 공격이 연이어 터진 한국은 16-12에서 표승주의 서브 에이스로 17-12로 도망갔다.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2세트도 손쉽게 따냈다.

흐름을 가져온 한국은 3세트 초반부터 달아났다. 박은진의 서브에이스가 터지면서 13-3으로 차이를 벌렸다. 위기도 있었다. 리시브가 흔들리고 범실이 나오면서 16-14까지 추격을 당했다. 그러나 이주아와 강소휘가 연달아 점수를 뽑아내며 다시 달아나 승리를 지켜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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