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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 예비특보…주말, 전국엔 ‘무더위’ 식혀줄 빗방울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뉴시스)

주말에는 전국의 비 소식으로 30도를 오르내리던 땡볕 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주 전 지역은 큰비와 강풍이 예상돼 관계 당국이 긴장하는 분위기다.

기상청은 제주도 전 지역에 18일 새벽을 기해 강풍 예비특보를 예고하고 옥외 시설물 관리와 야외활동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공항에는 이륙과 착륙 방향에 각각 윈드시어(Wind Shear·난기류)·강풍 특보가 내려졌다. 18일에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용객들은 운항 스케줄을 사전에 꼭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지역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산발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1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면서 전남과 경상도,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 12시부터 가끔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5월 들어  따뜻한 남풍류의 유입으로 전국이 맑고 일사량이 많아져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말의 흐린 날씨가 더위를 잠시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낮 예상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0도, 광주 22도, 부산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관측된다.

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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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강풍#주말날씨#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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