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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 위반 차량에 '신고조치' 경고한 배우 김의성
출처=페이스북 김의성

서울대 출신으로 악역을 주로 맡는 배우 김의성. 하지만 배역과 다른 그의 행동에 많은 누리꾼이 칭찬하며 지지했다.

지난 11일 김의성의 페이스북에는 “엠비씨(MBC) 지하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그는 “(토요일은)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요”라며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요일은 일반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날입니다만, 그래도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 없이 지켜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사진 속 차량의 주인들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부터는 차량번호 공개하고 신고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십니다” “개념 배우” “이분은 이런 대쪽같은 행동이 매력임!” 등의 댓글을 달며 그를 지지했다.

평소 김의성은 세월호 참사, 6·4 지방선거, 쌍용자동차 해고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소신을 밝혀왔다.

지난 2014년 12월에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을 위한 1인 시위를 한 적이 있다.

또 2016년 4월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편하게 다니실 수 있도록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복직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만든 티볼리를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김의성은 6월 1일 첫 방송 되는 tvN ‘아스날 연대기’에서 새녘족 족장인 산웅 역을 맡는다.

김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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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악역 배우#정의감#티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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