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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트럼프 2020년 재선 가능성 높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11일 텍사스 주 엘패소 콜로세움(El Paso County Coliseum) 집회에 참석했다.(Joe Raedle/Getty Images)

골드만삭스가 2020년 미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신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 통상 경쟁자에 비해 5~6% 포인트의 이점을 가지고 있고 , 현재 각종 미국 경제 지표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 알렉 필립스와 블레이크 테일러는 지난 13일 발간된 보고서에서 “현직의 이점과 상대적으로 최근 강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는 미국 경제 지표들도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최종 후보를 누르고 2번째 임기에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했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올해 성장률을 2.5%, 내년 2.3% 성장하리라 전망했다. 실업률은 올해 3.7%에서 내년 3.3%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역사적으로도 고용률과 소득 같은 변수가 주가나 유가와 같은 시장 기반 경제 지표보다 선거 결과에 더 나은 지표로 작용했다며 대선을 앞둔 내년도 2분기 경제지표들은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강력한 선제적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페인 본부는 올해 1분기(1∼3월)에 3000만 달러(약 341억 원)가 넘는 자금을 모금, 민주당 경쟁자 상위 2명의 모금액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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