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라이프
일주일 중 가장 힘든 날 ‘목요일’…서울대 행복연구센터, ‘안녕지수’ 측정 결과 발표
사진=tvN '미생'

일주일의 첫 시작인 월요일, 주말에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피로가 몰려온다.

통칭하여 ‘월요병’이다.

하지만 ‘월요병’이 이제는 ‘목요병’으로 대체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대학교 행복연구 센터와 ‘카카오톡’ 같이가치 팀이 지난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104만3611명을 대상으로 ‘안녕지수’를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안녕지수는 ‘삶에 대한 만족감’ ‘삶의 의미’ ‘스트레스’ ‘즐거움’ ‘짜증’ ‘평안’ ‘우울’ ‘불안’ 등 1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사진=셔터스톡

해당 연구에서 요일별 부정 정서를 매긴 결과 목요일이 가장 불행하다고 나왔다.

요일별 안녕지수를 10점 만점으로 측정했을 때, 목요일이 5.21로 월요일(5.24)과 일요일(5.26)보다 더 낮았다. 스트레스 지수도 목요일이 6.17로 월요일(6.10)보다 더 높았다.

일주일 중 목요일에 가장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지루함, 우울, 짜증, 불안 등의 감정을 느낀 것이다.

안녕지수가 낮을수록 행복감도 낮아진다.

최인철 행복연구센터장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업무와 학업에 매달린 사람들이 목요일에 일종의 ‘번아웃’을 경험한다”고 분석했다.

번아웃(Burnout)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마치 에너지가 방전된 것처럼, 갑자기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뜻한다.

그에 대비해 금요일에는 ‘즐거운 경험’이 최고치에 달하는 불금효과도 증명됐다.

박은주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요일#피로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