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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올가미 벗은 트럼프...대반격 시작되나(하)사회주의 해악 맞서는 과정…전통가치 회복 위해 '고군분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9년 2월 11일 텍사스 주 엘파소에서 열린 엘파소 카운티 콜로세움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Joe Raedle/Getty Images)

미국 월스트리트 기관투자가 141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70% 이상이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CNBC가 지난 5일 보도했다. 지난달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수사보고서 요약본 발표 이후 실시한 조사 결과다.

하지만 2016년 트럼프 대선 캠프의 러시아 내통설을 제기해 온 美 민주당과 주류 언론은 여전히 의혹을 거두지 않는다.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의 요약본에는 없어도 로버트 뮬러 특검팀 조사 보고서 전문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부분이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2017년 5월부터 출범한 뮬러 특검팀에는 금융사기, 돈세탁, 조직폭력 분야의 전문 베테랑 검사 3명과 수십 명의 수사관이 투입됐다. 13년(2001~2013년) 간 FBI 국장을 지내며 명망을 쌓은 뮬러 특별 검사를 비롯해 특검팀 구성원들은 거의 민주당 지지자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석검사 앤드루 바이스만은 금융·기업범죄 베테랑 수사관으로 '돈세탁 수사의 귀재'로 정평이 났다. 뉴욕주 연방검사로 활동한 그는 고위층 관련 기업범죄 등 굵직한 사건을 처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검팀 출범 당시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는 “트럼프 대통령과 보좌진은 킬러 집단과 대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에서 “예전에 끔찍하고 악랄한 검사”라고 비난했다. 반면, 민주당과 주류언론은 뮬러 특검팀에 신뢰를 보내며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뮬러 특검팀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후원하는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 풀을 총동원해 22개월간 트럼프 대선 캠프를 상대로 러시아 내통 혐의를 샅샅이 조사했다. 그러나 민주당과 주류 언론들의 기대와는 달리 ‘증거 없음’으로 마무리했다.

뉴욕타임스의 2월 15일자 판. '트럼프, 러시아 정보부와 접촉하다'라는 기사가 1면에 노출돼 있다.(Samira Bouaou/Epoch Times)

美 주류언론, 저널리즘 어디로 사라졌나

지난해 8월 16일 미국 전역의 350여 신문사는 일제히 트럼프 대통령의 적대적 언론 공격을 비판하는 사설을 실었다. 수백 개의 언론사가 한꺼번에 현직 대통령의 언론관에 대해 사설로 비판한 것은 세계 언론사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었다. 이 사설연대는 1872년 창간한 보스턴글로브가 주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자유 언론은 당신을 필요로 한다(A FREE PRESS NEEDS YOU)’는 사설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에 350여 신문사 이름을 깨알처럼 적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설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짜 뉴스는 나의 적이 아니라 미국의 적’이라고 트위터 올린 글을 소개하며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 주류 언론의 사주는 대부분 글로벌 기업인이다. '타임워너(TIME WARNER)-CNN' ‘디즈니(DISNEY)-ABC' '제너럴일렉토닉(GE)- NBC' ‘아마존(AMAZON)-워싱턴포스트(WP)'이고, 민주당 지지자인 설즈버그 가문은 뉴욕타임스(NYT)를 소유하고 있다. 그 외 CBS NEWS, TIME, AP, USA TODAY, MSNBC 등 메이저 언론들은 FOX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좌파 언론으로 분류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2년 동안 로버트 뮬러는 민주당에 신이었다. 이제 그들은 그의 결과를 싫어한다. 공모 없음, 방해 없음”이라고 게시했다.

미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7년 5월 뮬러 특검 이후 22개월간 미국 주류 언론은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총 8507건, 하루 평균 13건을 집중 보도 했다. 이들 주류 언론은 미 국민들의 생활과 안보에 직결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정이나 결과 등 사실 보도는 단신처리하거나 심지어 보도하지 않았다.

지난해 나이트 갤럽(knight-Gallup)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6% 이상이 언론을 믿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언론의 관심에 따라 국민 여론이 형성되는 사회에서, 언론은 개인과 기업, 당파적 이익을 초월해야 사회의 핵심 가치를 지켜낼 수 있다. 미국의 언론 재벌 조지프 퓰리처는 “냉소적이거나 매수돼 선동적인 언론은 곧 의심 많고 이익만 바라는 선동된 대중을 만들 것”이라며 사회 도덕성이 타락해도 언론인의 저널리즘이 살아있어야 미래 세대를 지켜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건국이념의 핵심 가치였던 저널리즘의 붕괴 원인을 유럽과 미국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린 공산주의에서 찾아냈다. 그들은 미국 사회를 잠식한 공산주의의 변종, PC 리버럴 글로벌리즘이 미국의 진정한 적이라고 진단한다.

(왼쪽부터) 민주당 대선후보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카말라 해리스 의원, 코리 부커 의원은 사회주의 정책으로 분류되는 '그린 뉴딜(Green New Deal)을 후원하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다.(Getty Images)

미국 잠식한 공산주의 변종 ‘PC 리버럴 글로벌리즘’

2016 대선에 출마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대결은, 세계화를 앞세운 글로벌리즘과 국가·민족·종교 등 전통적 가치 이념과의 대립 구도를 보였다.

얼핏 보면 세계 패권국가인 미국의 ‘국가 우선주의’는 이기적으로 비칠 수 있다. 적어도 패권국가라면 국가·이념·인종·문화를 초월한 글로벌 마인드로 세계화를 실현하려는 노력이 합당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세계화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공산주의의 패권 음모가 글로벌리즘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있다는 데 있다.

쿠바 공산체제를 경험한 어거스틴 블라스케스는 미국의 현 상황을 공산화되는 과정으로 우려했다.

그는 공산당이 쿠바를 점령하고 있다고 많은 사람이 말해도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며 “이대로 두면 미국인들이 뭘 해도 소용없이 정말로 미국이 공산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공산화된 미국에서는 “생활방식을 포함해 과거에 익숙했던 모든 것을 잃게 되고 국민들은 결국 국가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종속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C(Political Correctness)'는 정치적 올바름을 말한다.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어떤 편견이나 차별을 없애는 게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것이다. 이 PC이론은 유럽과 미국 사회의 정책 방향을 결정할 만큼 서방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반대론자들은 PC는 레닌이 처음 사용한 용어라며 그럴듯한 용어를 내세워 인간의 도덕적 하한선을 무너뜨리는 ‘정치적 사기이자 위선’이라고 말한다.

세계인들은 동유럽과 소련의 붕괴, 중국 개방 이후 공산주의 이념은 사라졌다고 믿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언론의 충돌로 보이는 미국 상황에 대해 공산주의의 변종이 살아있다고 말한다. 공산주의가 PC 리버럴, 글로벌리즘의 탈을 쓰고 미국의 주류사회를 잠식했고, 지금의 상황은 트럼프 행정부가 그런 ‘사회주의 해악’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알버트 시드니 헐롱 주니어(1995년 사망) 美 상원의원은 1963년에 이미 리버럴로 위장한 공산주의자들이 ‘미국 공산화를 위한 45가지 목표’를 실행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민주당 당원인 그는 “민주당에 공산주의자들이 가장 많이 침투했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공산주의자들이 침투해 미국 사회가 병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공산화를 위한 45가지 목표’에는 ‘미국의 힘을 약화시키고, 미국인들의 정신을 타락시키고, 미국 문화를 축소시켜 궁극적으로 미 연방정부를 붕괴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상세히 제시돼 있다.

목표 중에는 ‘핵전쟁을 하는 것보다는 적에 타협-항복하는 게 낫다는 주장을 확산시킨다’ ‘교육계를 장악, 사회주의 확산 벨트를 형성하고 공산주의 프로파간다를 실시한다’ ‘언론에 침투해 서적 비평·편집 등 언론의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도록 만든다’ ‘라디오, TV, 영화 산업계에서 공산주의자들이 중요한 위치를 선점한다’ ‘동성애, 변태 성교·난교 등의 행위를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운 건강한 성생활이라고 선동한다’가 있다.

이 외 공산화를 위해 ‘사회주자들의 모든 활동을 지원하고 공산주의 조직 활동에 방해되는 모든 법 절차를 제거하며, 가족을 하나의 사회기관으로 전락시켜 성적 타락과 이혼을 부추기고, 미국의 합리적 전통에 반항하도록 폭력성을 증대시키고, 정치·경제·사회적 문제에 학생조직과 이익단체들로 하여금 반미를 부추긴다’ 등 최종적으로 가정·종교·美연방정부를 붕괴시켜 공산화하는 게 목표로 명시돼 있다.

미국을 공산화하려는 공산주의자들의 목적은 도덕 기준을 상실했으면서도 표면적으로 포용, 관용, 배려의 아이콘인 PC로 포장돼 미국 사회를 지배하기 시작한다.

성스캔들로 널리 알려진 민주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중국 공산당의 움츠린 날개를 펼쳐주었다. WTO 중국 가입을 독려한 그는 미국의 정·재계가 합심해 중국의 경제 성장에 기여하며 자신들의 이익도 극대화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미국의 딥 스테이트는 중국 공산당과 밀월 관계를 즐기며 PC리버럴, 글로벌리즘에 급속히 매몰돼 갔다.   

미국인들의 기독교적 전통 가치를 무너뜨리는데에는 미디어가 앞장섰다. 1934년 미국 영화계는 교회의 도움으로 '헤이스 규약(Hays Code)'을 만들었다. ‘모든 영화는 관객의 도덕 수준을 저하해서 안 된다. 범죄행위와 죄악에 동정심을 갖게 해서는 안 되며, 혼인과 가정의 신성함을 지켜야 하고, 저속한 성관계를 일상화하거나 부추기면 안 된다’고 첫 조항에 규정했다. 하지만 60년대 말 시작된 반문화운동은 ‘미국 문화계를 PC리버럴화’하는 신호탄이었다.

1967년에 개봉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대공황 당시 은행 강도와 살인을 저지른 보니와 클라이드 커플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영화는 미남미녀인 두 주인공이 불공정한 사회에 대한 불만을 은행 강도와 살인으로 표출해도 의로운 행위로 비치게 만들었다. 이 영화는 젊은 관객을 열광시키며 전통가치와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는 폭력영화의 정석이 됐고, 두 주인공은 불공정한 사회를 저항하는 성도적 인물로 추앙받았다.

이처럼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 사회를 공산화하기 위한 공산세력의 전략과 전술은 비 도덕화 운동을 시작으로 미국 사회 곳곳을 함락했다. 2016년 힐러리 대선 후보의 대선 공약 중 ‘무분별한 낙태도 찬성한다, 남녀 화장실을 구분하면 안 된다, 교육과 언론을 규제해야 한다, 무슬림과 공산주의자에게 지원받는다’ 등이 있다. 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크기보다 임산부의 인권이 우선이고, 화장실도 성소수자를 위해 구분해서는 안 된다는 게 PC리버럴 논리다.

심지어 PC 맹신주자들은 도둑이라는 표현도 도둑 집단을 비하하는 표현이므로 '대안적 쇼핑객(alternative shopper)'으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또 고아가 상처 받을 수 있으니 엄마가 아이를 위해 저녁 준비하는 모습을 교과서에 실으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블랙커피에서 블랙은 흑인을 비하하니 없애야 하고, 전래동화에 나오는 전통적 가정, 여성과 남성의 역할이 성소수자와 동성애자에게 불합리하니 그런 동화책은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거스르면 반사회적 적폐세력으로 몰아붙친다.

미국 아이다호주 의원을 역임한 커티스 바우어스 감독은 2015년 다큐멘터리 영화 <Agenda 2: Masters of Deceit>를 개봉하며 “이것은 미국과 인류 문명을 수호하기 위한 싸움”이라고 밝혔다.

아젠다2는 전작 <Agenda:Grinding America Down>의 속편이다. 아젠다2는 공산주의가 100여 년간 미국과 전 세계를 전면 통제하기 위해 정밀하게 배치한 과정을 충분한 이론과 사실 증거를 바탕으로 낱낱이 해부했고, 효과적인 반격 전술까지 제공한다.

바우어스는 아젠다에서 ‘공산당 선언’에 나오는 공산주의의 목표는 가정·교회·국가를 소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아젠다2에서 공산주의 변종인 PC리버럴, 글로벌리즘이 미국 사회에 어떻게 조직적으로 파고들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그러면서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은 신이 인류에게 부여한 3가지 권력(가정·교회·국가)을 빼앗아 전 인류를 통제하는 것이라며 “2016년에는 보수파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우어스 감독은 “1992년 미국 공산당 회의에 직접 참석해 공산주의자들이 미국 내부에 침투하는 계획과 절차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그때는 너무나 허황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2008년 아이다호주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당시 그들의 계획이 현재 미국 사회에 그대로 적용됐음을 홀연히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위기감을 직감한 그는 적금을 털어 2년간 심층 연구 끝에 아젠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젠다2에 공산당 선언과 레닌의 주장을 대조하고, 미국의 경제 현실을 결부해 포퓰리즘 복지제도의 심각한 폐단을 분석했다. 또 인플레이션과 과도한 세금은 국민의 재산을 정부가 탈취하는 것으로, 거대 정부가 되어 사실상 국민을 통제하려는 사악한 의도라고 지적한다.

2017년 11월 8일 워싱턴의 공산주의 희생자 기념비. 공산주의에 의해 희생된 이들이 설립한 기념재단은 1989년 중국 톈안먼 광장 시위 때 세워진 민주주의 여신상을 재현한 것이다.(Samira Bouaou/The Epoch Times)

미국에 부는 보수 바람, 인류의 ‘보편적 전통 가치 회복’ 신호탄

전문가들은 2년 동안 실체 없는 ‘러시아 스캔들’로 미국 사회를 분열시킨 배후로 공산주의와 그 변종인 PC 리버럴·글로벌리스트 집단을 지목한다. 그들은 또,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은 인간의 도덕성을 파괴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게 된 인간을 획일적으로 통제하려는데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 공산당이 5G 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인을 감시 시스템 하에 두려는 ‘화웨이 프로젝트’가 공산당의 최종 목적을 실현하는 마지막 단계로,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으로  세계 공산화가 한바탕 ‘꿈’으로만 그칠까 봐 극도로 두려워한다고 말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 연설에서 사회주의의 폐해를 언급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해 10월 허드슨 연구소 연설에서 중국 공산당이 미국 사회에 침투하는 현황을 조목조목 열거하며 사실상 중국 공산당을 겨냥해 국제사회에서의 퇴출을 선포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세계 각 나라를 돌며 중국 공산당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지난 3월 초 사회주의 해악을 폭로하고 나선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CPAC)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강력히 뒷받침했다. 이들은 사회주의 맹신자였던 니키타 흐루쇼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공산주의를 수용한 사실조차 망각하게 될 것”이라고 했던 말이 무슨 의미인지 통찰하고 있다.

CPAC에 참석한 영문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 조슈아 필립 기자는 보수주의자들의 이런 움직임이 “현재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공산주의에 대해 “그들 상당수는 사회주의 경제 특징에 대한 표면 인식에만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딥 스테이트가 장악한 미국 주류 언론은 정작 다루어야 할 주요 문제는 회피한다며 “하지만 사람들은 공산주의 실체에 대해 들으면 단번에 알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도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동시에 경험한 나라다. 전통 가치와 가족 윤리 등, 사회 전반의 모든 면을 파괴하는 공산주의 망령이 PC리버럴, 글로벌리즘이라는 위선으로 포장된 채 우리 사회 깊숙이 잠입해 있다면, 흐루쇼프 예언처럼 ‘자신들이 공산주의를 수용한 사실조차 망각한’ 그들을 위한 호루라기 소리에 귀 기울일 때이다.

공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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