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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北인권단체 '링크', "9년간 1천명 이상 탈북 도와"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2월 22일 침입했던 10명 중 리더로 지목된 에이드리언 홍 창. 사진은 그가 2017년 캐나다 의회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증언하던 당시의 모습이다.(뉴시스)

설립 15주년을 맞은 미국의 북한인권단체 ‘링크(LiNK)’가 2010년 탈북자 구출 중점사업화 이후 지난 9년 동안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1000명 이상의 탈북자를 도왔다고 주장했다.

29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링크가 올 3월 현재 1000명 이상의 탈북자를 구출했으며 지난 9개월 동안 탈북 구출자수는 200명을 넘어 설립 이후 가장 많았다.

링크는 2010년 중점 사업으로 100명의 탈북자 구출 운동을 시작했으며, 탈북자들이 한국과 미국 등에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 3월 현재까지 집중적으로 탈북자를 구출했으며, 구출 활동 외에 탈북자의 제3국 정착 지원과 탈북자 교육,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탈북자들이 정착 후에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능력을 개발해주는 장기 투자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링크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침입을 이끈 에이드리언 홍창이 공동 설립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링크의 박석길 한국지부장은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드리언 홍 창은 10년 넘게 링크 활동에 관여한 적은 없다”며 침입 사건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김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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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단체#링크#LiNK#탈북자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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