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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농구 퍼모먼서 '감재바우' 이선우 “션윈은 ‘아름다운 문화‘”
감재바우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프리스타일농구 퍼포먼서 이선우 씨.(Gamjae BAU).(NTD)

'감재바우'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프리스타일농구 퍼포먼서 이선우 씨는 지난 24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이 씨는 2015년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부산 바다상'을 수상하고 '2007 월드바스켓볼 챌린지' 홍보대사를 지내기도 했다.

“제 삶에서 느꼈던 것과 겹치는 부분이 되게 감동적이었어요. 예술적인 측면에서 무용수의 동작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퍼포먼스 하는 입장에서는 배울 점이 많아 감명 깊었어요.”

그는 “평소에는 공연 내용에 담긴 뜻을 생각하기보다는 예술로만 봐 왔는데 션윈은 공연의 내포가 의미심장해서 멋지게 느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상적인 무대로 그는 가족 이야기가 나오는 ‘선과 악’과 첫 무대인 ‘법정인간’을 꼽았다.

“ ‘선과 악’은 제 인생과 맞닿는 부분이 있어 더욱 크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법정인간’은 배경화면과 무용수가 하나같이 어우러져 경계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그는 무용수의 탁월한 기량에도 감탄하며 “기본이 충실한 것이 아름다움이라고 느꼈어요. 몸을 사용하는 예술인으로서 움직임을 선으로 표현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선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지인들에게 션윈은 ‘아름다운 문화‘라고 말하고 싶다며 “작은 반도 국가에 사는 사람으로서 대륙의 광활한 땅을 느낄 수 있는 예술 작품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강릉=션윈보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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