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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사슴과 친구된 애완견 '허스키'허스키, 사슴, 애완견
사진=Facebook | Rachel Howatt 캡쳐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레이첼 호와트가 자신의 허스키 애완견 ‘코다’를 잃어버렸다. 그녀는 집 주변을 전부 뒤졌으나 코다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다행히 며칠 뒤 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호와트는 코다가 어떻게 며칠을 밖에서 지냈는지 궁금했다. 그녀는 집 주변과 숲에 설치된 CCTV를 발견하고 이웃에게 협조를 얻어 카메라를 살펴봤다. 카메라에 잡힌 코다를 추적한 결과, 놀라운 장면을 발견했다. 코다는 숲에서 사슴과 함께 있었던 것이다. 

사진=Facebook | Rachel Howatt 캡쳐

카메라에서 코다는 한 마리 수컷사슴과 함께 뭔가를 먹기도 했고, 저녁 내내 사슴과 함께 있는 것이 조금도 지루해 보이지 않았으며, 사슴 곁에서 잠들기도 했다.

사진=Facebook | Rachel Howatt 캡쳐

호와트는 ”영상의 시간 기록을 보니, 사슴과 코다는 대략 12시간 정도 함께한 것 같다”며 ” 앞으로 코다가 가출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지만, 허스키종이 친구 사귀는 것을 좋아해서 사슴을 또 찾아가려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Facebook | Rachel Howatt 캡쳐

더 도도에 따르면 이전에도 야생 사슴이 숲에 들어온 동물과 친구가 된 적이 종종 있다. 외양간에서 숲으로 도망친 소나 떠돌이 길고양이 등과 친구처럼 지내기도 한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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