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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다르빗슈 상대로 무안타 1볼넷…타율 0.211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뉴시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옛 동료'를 만나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안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35에서 0.211(19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이날 다르빗슈 유를 상대했다. 2014시즌부터 텍사스에서 뛴 추신수는 다르빗슈가 2017시즌 중반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될 때까지 한솥밥을 먹었다. 

상대 선발로 만난 다르빗슈를 공략하기가 쉽지 않았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뜬공에 그쳤고, 2회 1사 1·2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다르빗슈에게 볼넷을 골라내며 첫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대주자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다르빗슈도 브라이언 덴싱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르빗슈는 4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텍사스의 1-2 패배로 끝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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