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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북미 회담 중 北으로 간 유조선 조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하논이 메트로폴 호텔 회담장에서 회담하고 있다.(NTD 영상캡처)

지난달 하순 베트남 유조선이 휘발유를 싣고 북한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베트남 정부가 신속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7일 일본 지지통신이 전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하노이에서 열리는 가운데 휘발유 2천t을 실은 베트남 유조선이 북한 남포항 부근에 도착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도했었다.

통신은 남포항에서 화물하역이 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리피니티브'(Refinitiv)에 등록된 이 선박의 공식적인 목적지는 한국의 대산항에 휘발유를 전달할 예정이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난 2월 27~28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동안 이번 수송이 북한의 연료 수입을 제한한 유엔(UN) 결의안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가 신속히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엔의 대북제재에 따라 북한의 원유 및 정제된 석유제품 수입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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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북미회담#북한#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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