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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부부 사이에 태어난 '흑인 세 쌍둥이'
사진=Facebook | Aaron Halbert

백인 아내가 '흑인 세쌍둥이'를 낳자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을 보냈지만, 남편은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그 뒤에는 가슴 따뜻한 사정이 숨겨져 있었다.

백인 부부가 흑인 아기를 낳았다고 하면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백인 앨런의 아내가 흑인 세쌍둥이를 낳았다. 주변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앨런은 오히려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Facebook | Aaron Halbert

앨런은 부모를 따라 남미에서 자랐다. 흑인 마을에서 하얀 피부, 파란 눈동자를 가진 그는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저는 현지인과 사귀면서 외모 때문에 영향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 레이철도 아이티에 몇 번 다녀온 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나중에 그들을 꼭 도와주겠다고 다짐했다.

12년 전, 엘런과 레이철은 만나자마자 마음이 맞아 결혼했지만, 불임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그들의 결혼 생활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았다.  그대신 그들은 때가 되면 “여러 피부색을 가진 아기를 입양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후 그들은 흑인 남자아이와 라틴 여자아이를 입양했다. 사람들이 이상한 눈길을 보냈지만, 그들은 아주 행복해하였다.

사진=Facebook | Aaron Halbert

그들은 또  입양한 아이들과 같은 흑인아이를 갖기를 원했다. 그래서 마침내 국제배아기증센터를 찾아가 체외수정으로 건강한 흑인 세쌍둥이를 낳게 되었다.

엘런은 “우리의 소원은 이미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원이 평범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간절히 원했던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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