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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까봐”…다른 승객에게 피해될까 엄마가 준비한 ‘배려’ 가득한 선물
사진=Facebook | Dave Corona

젖먹이 아기를 데리고 장거리 비행기를 탄 엄마가 다른 승객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화제가 됐다.

25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넥스트샤크는 생후 4개월 된 아기와 함께 비행기에 탄 엄마가 다른 승객들에게 건넨 선물의 의미를 전했다.

최근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탄 승객 200여 명은 다른 승객이 건넨 센스 만점 선물을 받았다. 자신의 자리에 놓인 작은 꾸러미엔 인쇄된 영문 메모와 함께 귀마개와 간식이 들어있었다.

쪽지엔 “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 된 아기 준우입니다. 할머니와 엄마와 함께 미국으로 가려고요”라는 첫 문장이 적혀 있었다.

이어 “이번이 생애 첫 비행이라 정말 긴장되고 두렵습니다. 제가 혹시 울고 보채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겠어요?”라며 “우리 엄마가 사과의 뜻으로 간단한 간식과 귀마개를 준비했습니다”라는 선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Posted by Dave Corona on Tuesday, 12 February 2019

 

언제 어디서든 울거나 보채는 신생아를 데리고 장거리 비행기를 타야 했던 엄마가 미안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당시 이 비행기를 탔던 한 승객이 자신의 SNS에 이 이야기를 올리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승객을 배려한 엄마를 칭찬하며 승객들도 기꺼이 불편을 감수했을 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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