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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동계체전 건너뛴다···세계선수권 집중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를 마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심석희(22·한국체대)가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동계체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심석희는 19~22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치러지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 신청을 했지만,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심석희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 관계자는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고,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동계체전을 건너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재범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상습 폭행과 성폭행 사실을 폭로한 후 마음 고생을 한 심석희는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 6차 대회에서 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다.

심신이 지친 가운데 대회를 치른 심석희는 감기 증세가 있어 월드컵 6차 대회 마지막 날 경기를 하지 않았다. 1500m에서 파이널B 출전권을 따냈으나 나서지 않았고,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 1000m, 3000m 계주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다음달 8~10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심석희는 휴식과 세계선수권대회 대비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귀국해 감기 치료를 받은 심석희는 진천선수촌에서 대표팀과 함께 훈련을 이어간다. 

심석희 뿐 아니라 남자 대표팀의 임효준(23·고양시청), 황대헌(20·한국체대)도 세계선수권대회 대비를 위해 동계체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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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동계체전#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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