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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관련 벌금...2012년 구글 252억 넘을 듯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 = 페이스북 홈페이지 캡쳐

페이스북이 22억 명의 사용자 개인 정보를 포함한 사생활 침해에 대해 미연방 통상위원회(FTC)로부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벌금 폭탄을 맞을 위기에 직면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FTC가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의 사생활 보호를 침해한 혐의로 2012년 구글에 부과한 벌금 2250만 달러(한화 약 252억 원)'보다 더 많은 벌금을 페이스북에 부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논평을 거부했지만, FTC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통해 페이스북 이용자 8700만 명의 개인 정보가 무단 도용된 부분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FTC는 이 문제와 관련 5명의 위원이 비공식 회동을 했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못하고 페이스북에 과징금의 규모에 대한 의견을 질의할 예정이라고 WP가 전했다.

개인정보 유출 위반과 관련해 페이스북과 FTC와의 협상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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