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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국경장벽 건설 “찬성 34% vs 반대 31% vs 다른 대안 필요 35%”설문 조사...오차 범위 3.1%
4일 더힐은 국경장벽 건설에 대해 조사 대상자 중 34%는 ‘미국을 국경에서 더 안전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응답했고, 31%는 ‘전혀 불필요하며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없다’고 응답, 나머지 35%는 ‘더 나은 선택권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더힐뉴스 영상 캡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에 대한 미국인들의 감정이 분열돼 있다고 더힐(THE HILL)이 보도했다.

더힐은 멕시코 국경장벽 문제로 13일째 셧다운 중인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힐-하리스엑스(Hill-HarrisX)의 설문 조사 결과를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경장벽 건설에 대해 조사 대상자 중 34%는 ‘미국을 국경에서 더 안전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응답했고, 31%는 ‘전혀 불필요하며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없다’고 응답했다.

나머지 35%는 미국인들이 국경 보안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지만 국경확보를 위한 ‘더 나은 선택권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더힐은 보도했다.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116대 미국 연방의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의회 출범 첫날부터 ‘셧다운’ 문제를 두고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다.

펠로시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가 하원의장으로 선출되자 곧장 브리핑룸에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뒤, 협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장벽 없이는 국경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다”며 거듭 국경장벽 건설 예산안을 통과할 것을 민주당 측에 촉구했다.

이와 관련 펠로시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하원의장으로 선출되기에 앞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아무리 설득해도 국경장벽 예산을 반영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국경장벽 관련 힐-하리스X 조사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됐으며 힐 TV와 해리스X 여론조사 기관이 1000명의 유권자에게 공공정책과 시사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더힐은 최근의 여론조사는 오차범위 3.1%라고 보도했다.

공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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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국경장벽#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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