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문화
뮤지컬 '지하철 1호선'...10년만 재개봉에도 여전한 인기몰이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019.01.02.(뉴시스)

10년 만에 성황리에 재개봉을 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서울을 시작으로 지방·해외 공연까지 예정돼 있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연제작사 극단 학전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은 한국 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주관 '2019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선정돼, 상반기 중 지방 투어가 예정돼 있다.

또 원작 극단인 ‘그립스’의 개관 50주년 기념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6월에 베를린 그립스 극장에서 공연한다.  

독일 그립스 극단이 원작인 <지하철 1호선>은 1994년 초연 이후 2008년까지 15년간 공연해 7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 작품은 <아침이슬>의 작곡가인 학전 김민기(68) 대표가 90년대 IMF 시절의 불안한 한국사회의 모습을 한국적인 풍자와 해학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통일 이전 베를린의 상황을 그린 원작과는 달리 <지하철 1호선>은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해프닝을 그린다.

라이브 밴드의 역동적인 연주와 빠른 장면 전환, 1인 다역을 자연스럽게 해내는 배우들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현실을 유쾌하게 풍자한 한국적 뮤지컬이다.

박은주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뮤지컬#지하철1호선#지방투어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