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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안드레아스 블라우, 내달 초 첫 내한 공연
안드레아스 블라우.(뉴시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설’로 불리는 플루티스트 안드레아스 블라우가 내달 초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13살에 플루트를 시작해 20세에 지휘자 카라얀에게 발탁된 이후 무려 46년간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수석 플루티스트로 활동하며 최고의 연주를 펼친 그가 처음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게 된다.

그의 연주에 대해 여러 매체에서는 ‘그는 마술피리의 수호신인가’, ‘동화처럼 신비로운 음색의 플루트 솔로’, ‘영혼을 담은 소리’,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비르투오소’ 등으로 평가했다.

1949년에 베를린에서 태어난 안드레아스 블라우는 칼하인츠 쵤러에게 사사했고 미국 인터로켄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또한 ‘베를린필하모닉 목관 솔리스트’를 창단했으며 ‘베를린 14인의 플루트’의 리더이자 음악감독이기도 하다.

연주자로 활동하는 한편, 카라얀 아카데미의 창단멤버로 참여해 후진 양성에도 정열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과 아시아에서 정기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많은 학생을 가르친 그는 이번 방한 중에도 공연 이튿날인 6일부터 8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펼친다.  

공연 1부에서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b단조 소나타’와 ‘드비엔느의 소나타’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안드레아스 블라우만의 색깔을 보여줄 보짜의 '플루트 솔로를 위한 이미지', 보르네 '카르멘 환상곡' 등을 연주하며 특히 공연의 마지막에는 유럽에서 발매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앨범 ‘BLUE HOUR’의 수록곡들 중 일부를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일시는 1월 5일(토) 오후 8시이고 장소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이다. 티켓 가격은 R석 7만 원, S석 5만 원이며 공연 문의는 플루트아트센터(031-278-1438)로 하면 된다.

이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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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안드레아스블라우#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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