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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자풀이4-어질 인(仁)

‘한자풀이’는 한자의 의미를 소개하는 교양 콘텐츠로 매주 한 자씩 선택해 한자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전한다.

제4회 어질 인(仁)

고대의 한자 ‘인(仁)’에 담긴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중국 한나라의 허신이 한자의 형성 과정과 뜻을 부수별로 정리한 책을 ‘설문해자’라고 한다.

‘설문해자’에 ‘인(仁)’은 '친하다(親)'는 뜻으로 서술하고 있다.

우선 고대 한자가 어떻게 성립됐는지 알아보자.

‘인(仁)’은 사람이 서 있는 모양을 나타내는 ‘인(人,亻)’자와 나무토막 두 개를 본뜬 ‘둘이(二)’로 이뤄졌다. 위(一)는 하늘, 아래(一)는 땅. 즉 하늘과 땅을 의미한다.

‘인’은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사는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자비와 연민이 있어야 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 ‘인’의 의미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어진 마음’을 의미하며 선(善)의 근원이 되고 행(行)의 기본이 된다.

‘인(仁)’은 인간의 덕성으로, 유교 윤리의 최고 덕목일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유교를 창시한 공자가 효도와 공경을 '인'을 실천하는 윤리의 기본으로 삼으면서 ‘인’은 일체의 덕목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가 있게 됐다.

‘인’을 사용한 사자성어를 하나 소개한다.

인자무적(仁者無敵)

‘인덕을 갖춘 사람이 군주가 되면 모든 백성을 평등하게 사랑하기 때문에 적이 되는 사람이 없게 된다’는 의미다. 즉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므로 천하(天下)에 적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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