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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의료방사선 종사자 피폭선량 ‘안전’
올해 3월 기준, 3만7745곳의 의료기관에서 8만8294대의 X-선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셔터스톡)

국내 의료방사선 종사자 수가 매년 6%씩 늘어나는 가운데, 방사선 피폭선량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 연보’에 따르면, 국내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방사선 종사자의 연간 방사선 피폭선량은 0.48mSv(밀리시버트)로 조사됐다. 이는 연간 선량한도(50mSv)의 1% 수준으로 ‘안전’한 것이다.

국내 피폭선량은 2013년 0.47mSv, 2014년 0.41mSv, 2015년 0.39mSv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6년(0.44mSv)에 다시 증가하면서 최근 2017년에는 최근 5년간 최고 수치인 0.48mSv를 기록했다.

2017년 국내 의료방사선 종사자 수는 8만4273명이며, 이 중 680명(0.8%)이 주의 통보를 받았다.

의료방사선 종사자처럼 낮은 피폭선량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암 발생 가능성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의료방사선 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해 의료기관의 방사선 안전관리교육 및 방사선 촬영 시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지속해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외 선진국의 의료방사선 종사자 피폭선량은 독일 0.05mSv, 캐나다 0.06mSv, 영국 0.066mSv, 일본 0.32mSv 등으로 국내 종사자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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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의료방사선#종사자#피폭선량#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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