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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 “맥락 숨긴 가짜뉴스”...SBS 보도에 분노
  • 강주현 기자
  • 승인 2018.12.05 14:52
출처= San E 유튜브

래퍼 산이가 자신이 한 발언 중 일부 단어만 문제 삼으며 ‘여혐’으로 몰아간 SBS 보도에 강력 반발했다. 

4일 산이는 유튜브에 'SBS의 산이 여혐 프레임... 마녀사냥 적당히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산이는 SBS뉴스가 "편집을 정말 악의적으로 했다"라고 비판했다.

SBS는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브랜뉴이어 2018'에서 "워마드는 독, 페미니스트 NO"라는 산이의 발언으로 불거진 논란에 관해 보도했다.

그런데 마치 산이에 대해 모든 페미니스트들을 정신병자로 취급했다는 듯이 몰아갔다는 것.

산이는 “SBS가 수많은 사람이 욕을 하고 피켓을 들고 성희롱하고 인격적 모독을 해서 ‘워마드는 독, 페미니스트 NO’라고 얘기했는데, ‘워마드는 독’이라는 부분을 잘라내 맥락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출처= San E 유튜브
출처= San E 유튜브

산이는 "공연장 오신 분들은 알 것이다. 핸드폰 보거나 일부러 딴 곳을 보거나 야유하는 것은 괜찮다. '산이 6.9' '산하다 추이야' 플래카드에 성희롱 발언을 그것도 참을 수 있다. 그런데 물건을 저한테 겨냥해서 맞추고 거기에는 '산이 죽은 이' 이런 협박, 인격 모독까지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출처= San E 유튜브
출처= Sna E 유튜브
출처= San E 유튜브

마지막으로 그는 “영상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성희롱 당한 건 저다. 피해자는 저다. 성희롱하고, 물건 던지고, 인격적으로 모독한 분들께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래퍼 산이가 SBS 8뉴스의 악의적 편집, 보도를 주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 SBS 관계자는 보도국 내에서 논의 중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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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페미니스트#워마드#SBS#여혐#산이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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