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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0 강진 파푸아뉴기니서 발생...쓰나미 경고
  • 방지유 기자
  • 승인 2018.10.11 14:49
10월 10일 파푸아 뉴기니가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USGS)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에서 11일 오전 7시경(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도시 라바울에서 남서쪽으로 200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0km이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파푸아뉴기니 인근 해안을 따라 0.3m 미만 높이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의 해양학자 데이비드 월시는 이번 지진의 쓰나미가 발생해도 진원지 부근 일대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지 과학자들은 지진 발생 장소에서 가까운 곳에는 파도 측정 장치가 없어 현재로서는 쓰나미가 얼마나, 어떤 식으로 발생할지는 알 방법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의 규모가 ‘초강력’은 아닌 데다 지진 발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은 대부분 육지와 작은 섬들이 보호하고 있어 쓰나미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푸아뉴기니는 최근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같은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해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 2월에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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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7.0강진#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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