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획득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8.10.01 11:24
김자인.(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30·스파이더 코리아)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5차전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자인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크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아르코 월드컵 이후 14개월 만의 우승이다. 월드컵 통산 27번째 금메달로 최다 우승 기록 행진도 이어갔다. 

김자인은 지난달 29일 치러진 예선에서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도 유일하게 완등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준결승 성적 역순에 따라 8명 중 마지막으로 결승을 시작한 김자인은 다른 선수들이 고전한 34번째 홀드를 무리없이 잡는데 성공했다. 완등에는 실패했지만 34+로 아냐 가른브레(20·슬로베니아)와 한나 슈베르트(20·오스트리아)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김자인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세계선수권 이후 심리적,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느꼈지만, 열흘 간 인스부르크에 머물며 상대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훈련해 컨디션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졌다”며 “2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정말 행복하다. 10년 동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기적인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자인은 3일 오전 귀국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달 말에는 중국 우장에서 개최되는 6차 리드 월드컵에 출전,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디지털뉴스팀  디지털뉴스팀의 다른기사보기

<© 대기원시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자인#클라이밍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