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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세계 최초 ‘달 여행’ 우주선 쏜다
  • 서민준 기자
  • 승인 2018.09.15 08:09
달 여행 우주선 BFR 모습.(SpaceX 트위터)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는 세계 최초 달 여행을 위한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는 1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BFR을 타고 세계 최초로 달을 여행할 일반인 승객과 계약을 했다”며 “오는 17일 세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BFR(Big Falcon Rocket)은 지난 4월 공개한 스페이스X의 최신형 로켓으로, 31개 엔진을 장착한 초강력 발사체다.

아직 승객의 구체적인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스페이스X의 1호 탑승객이 누구냐'는 질문에, 머스크가 일본 국기 이모티콘을 올린 것으로 보아 적어도 1명의 일본인이 포함된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계약 금액도 공개되지 않았으나, 작년 2월 스페이스X가 발표한 일주일간의 달 여행비용은 한 사람당 3억 달러(약 3370억 원)였다.

이런 가운데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의 민간 우주개발 기업 '블루 오리진'도 내년부터 우주여행 티켓을 판매할 계획이다. 블루 오리진의 우주여행 티켓 가격은 20만~30만 달러(약 2억 2400만 원~3억 3600만 원)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페이스X의 상업적인 달 여행을 시작으로 앞으로 민간 부분의 우주여행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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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세계최초#달여행#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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