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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실패’ 할 수 있어... 포기하지마
출처=유튜브 행정안정부 영상 캡처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 실패박람회’를 국내 최초로 오는 14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우리의 삶에서 실패 없는 성공이 과연 몇 번이나 있을까? 누구나 성공 뒤에는 많은 실패가 있었음에도 실패는 항상 성공 뒤에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패와 성공 실험을 했을 때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말이 “실패하지 말아라”였다고 한다.

우리가 따뜻한 시선으로 언제까지라도 보아 준다면 그 실패는 언젠가 성공의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이번 ‘실패박람회’에서는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보자 실패’ ‘우리 다시 시작해’라는 프로그램을 세대별로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좌절을 딛고 일어설 때 실패는 값진 경험이 되고 성공을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며 “성공만이 전부가 아닌, 좌절을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실패해도 상을 주는 회사가 있을까?

실제로 실패해도 괜찮다는 회사가 있다. 지난 4월 어느 대기업에서 수백 명의 직원이 강당에 모여 자신들이 업무수행 중 일어난 실패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현장에서 투표를 통해 가장 의미 있는 실패에 대해 ‘실패의 아이콘’ 1인으로 선정해서 참가자에게는 회사대표가 상금과 함께 격려와 축하를 해주었다. 실패를 숨기기 급급한 현 사회에서 드러내놓고 함께 공유하며 더 많은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생각하는 취지가 많은 이에게 공감을 준다.

처음에 핀란드 대학의 한동아리에서 시작된 ‘실패의 날’ 캠페인은 핀란드 전역으로 퍼져 매년 10월 13일에 ‘실패축하파티’를 연다.

포기하고 싶은 그때가 바로 한 번 더 시작할 때임을 알고 실패를 통해 자기를 성찰하고 인내하여 재도전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6월 19일 자 EBS 뉴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은 뉴욕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패의 가치’에 관해 실험한 결과를 토대로 실패교육을 연구할 혁신 센터를 설립했다

교육에서 과학자들의 업적 즉 성공만을 알려주고 과학자의 실패나 역경에 대해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린 시글러 박사는 “학생들이 실패를 학습 과정의 정상적인 부분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연구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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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성공#실패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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