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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내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립
  • 이원선 기자
  • 승인 2018.08.31 10:38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전경(사진=인터넷)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건립된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한국수력원자력(주), 현대커머셜 컨소시엄과 함께 현대자동차 공장 내에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위한 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과 완성차 대기장 2개소 부지면적 264,527㎡에 설치될 태양광 발전 시설은 산업단지 내에 설치된 시설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주택 약 1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27㎿급으로 2020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기업과 민간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상생 모델로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과 울산시의 재생에너지 선도도시 조기 실현 비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 이외의 부지를 활용한 대량의 전력 생산은 물론 태양광발전시설이 각종 자연재해(낙진, 우박 등)로부터 완성차를 보호하고, 여름철 고온의 조건에서 차량 내부 온도 저감 등 내구성과 쾌적성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현대차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를 통해 하절기 전력 피크 대응 등 정부의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을 선도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타 기업들의 태양광 보급사업 참여 확대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은 “산업수도 위상에 걸맞은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한수원 등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산업단지 내 기업체 지붕 등 미활용 공간에 대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시설 설치 확대 및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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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자동차#태양광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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