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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3개월 지난 울산도서관, 벤치마킹 명소로 부상
지난 4월 26일 개관한 울산도서관 전경.(울산누리)

개관한 지 3개월 지난 ‘울산도서관’이 전국 지자체와 공공도서관의 벤치마킹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도서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경북, 대구, 부산 등 광역지자체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경남대표도서관, 대전한밭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에서 총 27회 울산도서관을 견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건립현황, 시설운영, 건축물의 독창성, 내부공간구조, 독자적인 정보화 시스템, 독서진흥프로그램 등 시설 및 운영 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을 했다.

또한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울산도서관 견학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동의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실시하는 해외교사연수 기간 중 지난 8월 8일 인도네시아 초등교장 20명이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산도서관을 견학해 규모와 인테리어, 최신 정보화 시스템에 놀라워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는 9월 20일에는 대만 도서관 관계자 30명 정도가 울산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리시스템, 자가대출 반납기, 도서분실방지시스템 등 도서관 운영체계에 대한 벤치마킹과 시설 견학을 할 예정이다.

이동엽 울산도서관장은 “울산도서관은 독창적인 건축과 이용자 중심의 공간구조, 그리고 최첨단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울산도서관은 남구 여천동 옛 여천위생처리장부지 일원(꽃대나리로 14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651억 원(복권기금 146억 원 포함)이 투입돼 지난 2015년 12월 착공, 지난해 1월 준공했다.

전체 면적 1만 5176㎡, 부지 3만 2680㎡로 전국의 지역대표도서관 중 최대 규모로인 울산도서관은 대강당, 전시장, 종합영상실, 문화교실, 세미나실, 동아리실과 같은 문화공간과 북카페,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교육공간이다.

개관 장서 14만 6000권으로 성인도서, 청소년도서, 아동도서, 유아도서 등 계층별 도서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서, 큰 글씨 도서 등도 비치돼 있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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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도서관#벤치마킹명소#독창적건축#최첨단운영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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