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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같이 살래요' 장미희 전 남편…갈등·위기 메이커 '특명'
  • 전경림 기자
  • 승인 2018.08.13 09:48
배우 김유석 (사진=뉴시스)

배우 김유석(52)이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 합류했다. 

김유석은 11일 방송한 이 드라마에서 장미희(62)가 호연 중인 '이미연'의 전 남편 '최동진'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2월 막을 내린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도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서원지검 차장검사 '반준혁'을 열연해 찬사를 들은 뒤 6개월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최동진은 부잣집 아들로 명문대를 나오고, 가업을 물려받는 등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인물이다. 첫 눈에 반한 미연과 결혼하지만, 사업에 실패하며 빚쟁이에게 시달리자 아내에게 빚을 넘긴 채 필리핀으로 도주했다.  

아들 '최문식'(김권)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음흉한 욕망을 선한 웃음으로 숨긴채 부모의 재결합을 간절히 바라는 문식에게 접근한다. 

그의 등장이 미연과 첫사랑 '박효섭'(유동근)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를 더한다.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는 그답게 유동근(62), 장미희 등 선배 배우들과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도 고조한다. 

김유석은 "10대 시절부터 좋아한 장미희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게 돼 가슴이 설렌다"며 "'아버지'가 주는 무게감과 동시에 인생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자'의 욕망을 잘 표현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55분부터 방송한다.
 

전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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