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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서 발생한 에볼라 유사 '괴질'... 미국에 검사 의뢰
  • 조동주 기자
  • 승인 2018.08.08 09:14
사진=뉴시스

동아프리카 우간다 정부는 지난 7월 1일 중부 무덴데 지방에서 첫 '괴질' 환자가 신고된 후 8명이 죽고 16명이 입원해 정확한 검사를 미국에 의뢰했다.

이 괴질은 고열, 심한 두통, 구토 중 각혈, 피 설사 등의 증상이 에볼라, 리프트 밸리 열, 크림반도 콩고 출혈열, 마르부르크병, 황열병과 비슷했다. 하지만 지난 5일 보건 당국의 병균에 대한 테스트 결과, 알려진 모든 바이러스성 출혈열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에볼라는 서아프리카의 기니, 시에라이온, 라이베리아에서 창궐했다. 1976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환자들은 온몸의 구멍에서 피를 흘리고, 근육이 갈라지고, 내장이 녹아내리는 끔찍한 모습을 보여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바 있다.

우간다 당국은 미국에서 검사 결과가 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조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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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볼라_유사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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