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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빛을 나누는 사람들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음악회 보러 오세요”-부산서 ‘그 시절 그 노래’, 해외 장애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 개최
출처=(사) 빛을 나누는 사람들

문화봉사단체 빛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박상애)이 오는 7월 14일 오후 7시에 부산 연제구 한결아트홀에서 ‘그 시절 그 노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과 전통가요, 동요의 만남을 연출해 장애의 벽을 넘어 봉사와 문화에서 하나되는 기회를 만들고 수익금 전액을 모아 해외 장애어린이들에게 휠체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꾸려내는 ‘빛을 나누는 합창단’이 첫 무대를 가진다. 손양호 지휘로 반달, 거위의 꿈 등을 불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출신과 합창단 지도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호흡법과 발성법을 지도받고 있다.

2부에서는 무명가수(이진석)에게 무대 데뷔의 기회를 주고, 장애인 수어무용도 선보여 청각 장애인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해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다‘ 필리핀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필리핀 어린이 돕기 휠체어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사)빛을 나누는 사람들은 2015년에 설립됐고 박 대표와 500여 명의 회원이 자원봉사를 하는 시민단체다. 장애인, 비행청소년,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소외계층과 미자립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교육, 문화예술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장애인은 예술이 안 된다’는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반이 마련되기 바란다. 또 비록 많은 수의 휠체어를 보급 할 수 없지만 지나칠 있는 해외 장애인에게도 관심을 가져 다른 단체들이나 일반인에게 다양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빛을 나누는 사람들 회원, 후원· 장애인단체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부산=이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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