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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 출산 이후 건강해진 모습 공개‘의식불명 루머’ 해명… “저 살아 있어요”
  • 박형준 객원기자
  • 승인 2018.07.10 14:59
사진 =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배우 추자현이 방송에 출연해 출산 이후 근황을 전하며, 동시에 출산 도중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9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우효광 씨와 함께 모습을 비춘 추자현은 출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시청자 여러분이 염려해주신 덕분에 많이 회복됐다”는 첫마디로 운을 뗀 추자현은 “오보가 빗발쳐서 속상했다”는 심경을 밝혔다. 노산으로 인한 임신중독증이 찾아온 것은 사실이었으나 언론이 앞 다퉈 보도한 것처럼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었다는 것. 이로 인해 추자현 본인과 곁을 지켜준 가족들이 많이 혼란스러워 했지만, 남편 우효광 씨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다는 후문이다.

추자현은 “출산 이후 경련이 있었고, 경련이 가라앉지 않은 와중에 폐가 좋지 않아져 결국 치료를 받았다”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 산모들보다 회복이 느린 건 사실이다. 그래도 남편 효광 씨가 옆에서 지켜줘서 잘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산 소식이 들린 지 33일 만의 방송 출연이었다. 다소 쉰 목소리를 제외하고는 이전과 다를 바 없이 건강한 모습이었다. 오보가 빗발치던 당시 상황에 대해 추자현은 “많은 분들이, 심지어 제 팬이 아닌 분들까지도 저를 많이 걱정해주고 계시더라. 빨리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추자현은 “엄마가 된다는 건 큰 희생이 따르는 일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고 말하며 녹화 도중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 우효광 씨는 그런 아내의 손을 꼭 잡으며 “부부가 되어 고난을 같이 극복하면서 진정으로 가족이 된 느낌이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시청자에게 근황을 알린 추자현은 한편으로 중국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9일 밤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에 글을 올린 추자현은 ‘愛♥♥♥’라는 간단한 문구와 함께 약 1분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출처=웨이보 캡쳐
출처=웨이보 캡쳐

“자현입니다”라고 입을 연 추자현은 이후 먹먹한 듯 잠시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나요? 감사합니다. 제가 엄마가 됐네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남편 우효광 씨 역시 “나는 네게 따뜻하다”는 뜻의 글을 올리며 애처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중국 네티즌들은 ‘목소리는 여전히 쉬었네(声音还是哑了)’, ‘힘내세요.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女神加油,你真美)’ 등의 댓글을 이어가며 응원의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출처=웨이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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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추자현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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