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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총통 “AIT 신규공관 개관, 臺-美 관계 중요한 이정표”
차이잉원(蔡英文) 타이완 총통이 6월 12일 타이완 주재 미국협회(AIT)의 새로운 공관 낙성식에 참석해 “타이완-미국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가 드디어 완공됐으며,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두 나라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AIT 전경. (천보저우(陳柏州)/대기원)

차이잉원(蔡英文) 타이완 총통이 6월 12일 타이완 주재 미국협회(AIT)의 신(新)공관 낙성식에 참석해 “타이완-미국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가 드디어 완공됐으며,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두 나라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연설을 통해 타이완-미국 간 파트너 관계 구축으로 인해 생성될 가치와 이익, 그리고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리 로이스(Marie Royce) 미 국무원 교육문화업무 담당비서관, 그레그 하퍼(Gregg Harper) 연방하원국회 타이완 연합공동의장, 윌리엄 H. 모서(William H. Moser) 전(前) 주 몰도바 대사, 제임스 모리어티(James Moriarty) ALT 의장, 메이젠화(梅健華) ALT 처장, 마잉쥬(馬英九) 전(前) 총통, 라이칭더(賴清德) 행정장관, 우자오셰(吳釗燮) 외교부장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양국은 자유 개방 민주주의 국가로서 공동의 가치관과 이익을 수호하고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연설에서 “신규 공관 사용을 계기로 양국 간 공동 목표를 향한 실질적 신뢰를 다져야 한다” “양국이 단결하면 모든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이완 주재 미국협회(AIT) 타이페이 사무처 네이후(內湖) 신공관이 12일 개관했다. 차이잉원(오른쪽) 총통은 축사에서 “오늘은 과거 모두가 이루어낸 성과를 기념하는 날이며, 동시에 미래에 있을 빛나는 성과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또한 “타이완-미국이 파트너로서 함께 누릴 가치와 이익, 약속을 공고히 다질 것” “새로운 공관의 개관을 통해 양국 간 공동 목표에 대한 신념을 재차 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중앙사)

차이잉원 총통은 “타이완-미국 간 우호적 관계의 전망은 밝다”며, “타이완-미국 관계를 거시적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새로운 공관을 만든 모든 이들의 손을 통해 양국의 미래가 실현될 것”이라고 했다. 차이 총통은 AIT 타이페이 사무처 신규 공관이 개관됨에 따라 양국 간 관계가 앞으로 계속 보다 긴밀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타이완 주재 미국협회(AIT) 신규 공관 낙성식이 12일 거행됐다. 왼쪽부터 제임스 모리어티 AIT 의장, 마리 로이스 미국 교육문화사업 담당 비서관,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윌리엄 H. 모서 미국무원 해외건축업무국 관료, 메이젠화(Kin Moy) AIT 타이페이 처장 등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중앙사)

차이잉원 총통은 “찰스 T. 크로스(Charles T. Cross) 제1대 AIT 타이페이 사무처장이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격언을 자주 인용했다”고 밝혔다. 크로스 전(前) 사무처장은 “양국이 바른 태도를 가지고 서로를 대한다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 “타이완과 미국이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존경, 성실, 존중의 태도로 서로를 대하면 위대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로이스 비서관과 하퍼 공동의장을 포함한 AIT 관련인사, 그리고 행사를 위해 애쓴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신규 공관이 오랜 시간의 노력을 거쳐 완공된 만큼 행사에 참여한 AIT 타이페이 사무처 전현직 처장들도 감회가 남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모두의 노력으로 타이완-미국이 관계에 중요한 기념비적 건물이 완공됐다”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차이잉원 총통은 모리어티 의장, 메이젠화 처장 및 AIT 전 구성원이 보여준 타이완에 대한 신념과 타이완-미국 간 오랜 우호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양국 간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나가자”는 소회를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이후 행사에 참석한 귀빈들과 함께 폐막식에 동행하고, 타임캡슐 봉인 행사에도 참석해 타이완-미국 관계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기념했다.

쉬추이링(徐翠玲)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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