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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외식, 건강 해칠 수 있다
  • 장징 기자
  • 승인 2018.06.01 08:06

(David Clarke/Unsplash)

 

외식문화의 발달과 함께 많은 사람이 외식을 즐기고 있지만, 식당에서 만든 음식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캘리포니아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 연구소는, 외식이 암이나 기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플라스틱 제품에는 독성 화학물질 프탈레이트가 들어있다. 식품포장재, 테이크아웃 상자, 종업원이 착용하는 장갑, 플라스틱 가열 용기, 부엌에서 사용하는 그릇을 통해 이런 독성물질이 식품에 침투할 수 있다.

외식은 암 발생률 높여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체 호르몬을 파괴하는 프탈레이트에 노출되면 유방암, 불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고 기형아 출산율도 높아진다.

연구원은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 건강·영양조사 설문’에 참여한 1만 253명의 데이터로 평가했다. 연구원은 식당,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점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의 화학물질 수치가 35%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특히 가정식을 하는 청소년과 비교해 외식을 많이 하는 청소년의 오염물질 양이 55%나 높게 나와, 가정식이 프탈레이트에 노출될 가능성이 훨씬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공중보건대학의 줄리아 바르샤프스키 (Julia Varshavsky) 박사는 "임산부, 어린이, 청소년은 호르몬을 파괴하는 화학물질 독성에 취약하므로 노출을 제한하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탈레이트 노출을 피하는 방법

* 음식 용기 폴리스티렌(스티로폼) 사용을 금한다.

* 표백하지 않은 용기를 사용한다.

* 종이 용기는 사용할 수 있다.

* 외식하다 남은 음식을 집으로 담아올 때는 유리, 스테인리스 스틸, 세라믹, 실리콘 소재 용기가 좋다.

* 가족이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할 때도 위와 같은 규칙을 지키는 게 좋다.

* 테이크아웃 음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 지역에서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 자연식품 등, 최소한 가공하지 않은 식품을 사용하는 식당을 이용한다.

장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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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패스트푸드#식품포장재#테이트아웃상자#장갑#플라스틱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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