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화제기사
“꼭 다시 오겠다” 싸이...단국대 학생들과의 약속 지켜
  • 강하영 객원기자
  • 승인 2018.05.17 20:05
Youtube/Ohfun


YTN 보도에 의하면, 지난 16일 싸이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축제를 찾았다. 1년 전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출연료’를 받지 않고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내내 만여 명의 단국대 학생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했다.가수 싸이가 1년 전 약속을 지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학생들을 감동시켰다.

1년 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축제 때, 싸이는 학생들에게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공연 도중에 한 학생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알아차린 싸이는 공연을 잠시 중단했다. 곧 바로 스탭진에게 도움을 청하고 쓰러진 학생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쓰러진 학생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싸이는 쓰러진 학생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침착하고 질서 있는 행동에 감동했다. 이날 싸이는 쓰러진 학생의 병원비를 모두 부담했다. 학생들의 안전을 확인하느라 공연은 30분 정도 지연됐다. 무대에 다시 오른 싸이는 정해진 곡을 모두 부르고는 내년에 다시 올 것을 약속한 것이다.

인터넷이미지

16일 공연에서 싸이는 1년 전 이야기를 꺼냈다. 싸이는 “작년 공연 때 첫 번째 부상자가 발생하고 30분 정도 공연이 중단됐는데, 앰뷸런스가 들어와 나가는 동안 단 한 명도 당황하는 이 없이 질서를 지켜줬던 기억이 있다”고, “그때 했던 약속이 ‘내년에 다시 오겠다’ 와 ‘내년에 무료로 오겠다’ 였고 오늘 이 자리에 왔다. 같이 한 번 놀아보자”라며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싸이는 비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최근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사랑이라는 감격을 함께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8년 간 이어온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와 깊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싸이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YG와 싸이는 지난 8년간 특별한 믿음으로 함께했다”며 “YG와 싸이의 돈독한 관계는 전속계약과 상관없이 영원할 것”이라며 싸이의 큰 가능성을 응원했다.

 

 

 

 

 

 

강하영 객원기자  강하영 객원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대기원시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싸이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