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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北과 협의해 판문점 선언 이행 지속"
  • 유원용 기자
  • 승인 2018.05.17 13:36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NSC상임위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와대는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의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NSC 상임위는 통상 매주 목요일 오후에 열리지만 이날은 참석 장관들의 국회 일정 때문에 오전으로 앞당겼다.

NSC 상임위는 판문점 선언이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남북 고위급 회담의 조속한 개최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한미, 남북 간 협의를 지속해 입장을 조율하기로 했다. 또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참관과 6·15 공동행사 준비 등 앞으로의 남북관계 일정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가량 주재했다. 정 실장을 포함해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은 전날 대규모 한미 연합 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를 이유로 고위급 회담 중지를 통보했다. 우리 정부는 대북통지문을 보내 북한의 일방적 연기 통보에 유감을 표하면서 조속히 회담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유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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