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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달 20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이완선 기자
  • 승인 2018.04.16 14:51
사진=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홈페이지 캡처

정부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 50%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우리나라가 연간 1일 노동시간이 세계 2위(2069시간)일 만큼 일은 많이 하지만 정작 국민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은 각 세계 26‧24위로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중소기업에서 10만 원, 근로자가 20만 원, 정부에서 10만 원씩 적립해 총 40만 원의 여행적립금이 모이면, 근로자는 지정된 여행 온라인몰에서 적립금으로 국내여행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국내 패키지/체험형 여행 상품은 웹투어‧모두투어‧한진관광‧참좋은여행‧웰촌에서, 숙박시설 예약은 웹투어‧모두투어‧인터파크‧대명투어몰‧호텔엔조이‧호텔패스‧호텔조인‧익스피디아‧걸리버‧핏롬‧베니키아‧펜션라이프‧야놀자에서, 체험/입장권 구매는 웰촌‧가자고‧쿠폰트리(제주)‧전국유명캠핑장에서 할 수 있다.

국내 패키지는 상품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왕복항공료(공항세, 유류할증료 포함), 숙박, 관광지 입장료, 교통, 식사료 등이 포함되며 선택관광 비용 등 개인 경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적립금은 내년 2월까지 횟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적립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본인의 신용카드 등으로 추가 결제할 수 있다. 남은 적립금은 정부지원금 25%를 제외한 75%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오는 23~27일에 자격 심사 및 확정 뒤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분담금을 입금할 예정이다.

정부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으로 직장 내에서 휴가를 한결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정부 투입액의 약 8.5배가량 관광 지출 효과가 발생함으로써 지방경제와 내수경기가 진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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