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라이프
눈에 빠진 차를 구하는 ‘눈의 여왕 엘사’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8.03.22 14:19
눈에 빠진 차를 돕는 ‘눈의 여왕 엘사’. 이 동영상 재생 횟수는 610만 번을 넘었다. (ChrisBHaynes facebook/Jason Triplett Instagram)

매서운 폭설로 ‘겨울왕국’이 된 미국 보스턴에 엘사 복장을 한 남성이 나타나 눈에 빠진 경찰차를 도와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리는 보스턴 시내 도로변에 보스턴 경찰차가 눈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어디선가 ‘눈의 여왕 엘사’가 나타나 경찰차를 밀어주기 시작했다. 엘사는 경찰차 뒤를 힘껏 밀어도 차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자 손짓으로 후진하라는 등 계속 신호를 주면서 차를 움직이게 했다. 마침내 경찰차는 방향을 틀어 눈 속에서 빠져나갔다.

경찰차를 미는 엘사의 모습은 인근 식당 직원에 의해 고스란히 카메라에 찍혔다. 영상은 페이스북에 올려져 620만 번 이상 재생됐다.

착한 ‘엘사’는 변호사인 제이슨 트리플리트(Jason Triplett, 37)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해 샀던 엘사 옷을 입고 눈보라 속을 걷다가 마침 눈에 빠진 경찰차를 발견한 것이었다.

트리플리트 변호사는 “(변장한 것이) 정답이었다. 눈보라 속에서 눈의 여왕이 되어 보스턴을 걸으니 아주 즐거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Jason Paul(@jptriplett1)님의 공유 게시물님, 

김정희 기자  

<© 대기원시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사#분장#선행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영상
  • 1
  • 2
  • 3
  • 4
  • 5
여백
포토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