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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큰 얼음동굴의 비경, '얼음 왕국의 세상'
Salzburger Land/YouTube Screenshot

유럽에서 가장 크고 1년 내내 얼음으로 뒤덮인 천연 석회 얼음동굴을 소개해드립니다. 

약 100만 년 전, 잘자흐 강의 물줄기가 알프스산맥 중턱의 바위를 침식해 거대한 동굴을 완성했습니다. 아이스리젠 벨트(Eisriesenwelt: 얼음 거인의 세상)라고 이름 붙여진 이 동굴의 길이는 무려 42km에 달합니다.

이 석회암 얼음 동굴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남쪽으로 40km 떨어진 베르펜에 있습니다. 이 동굴의 특징은 해발 고도 1500m가 넘는 곳에 있어서 어떤 물이든 동굴로 스며드는 순간 얼어붙는다는 것입니다.

아이스리젠 벨트는 1879년에 탐험가 안톤 포셀트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이 얼음 동굴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대중들에게 잊혔습니다.

이후 1913년에 동굴 탐험가 알렉산더 폰맥이 이 얼음동굴의 연구를 시작하면서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Salzburger Land/YouTube Screenshot

1920년에는 한 탐험가가 동굴 안을 기어오를 수 있는 설비를 만든 후 일반 관광객들도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입구의 얼음 두께는 20m이며, 안으로 들어갈수록 얼음 기둥과 폭포 등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합니다. 동굴 내부에는 미로 같은 방들이 있습니다.

동굴 내부에서 가장 오래된 얼음층은 무려 1000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수 세기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한 아름다운 얼음 왕국입니다.

 

알프스산맥에서 발견된 아름다운 얼음 동굴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NT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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