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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속열차 화재로 1천 명 대피 ··· 설 연휴 앞두고 안전 ‘우려’
  • 방지유 기자
  • 승인 2018.01.26 15:44
25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 발-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행 고속철도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천 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긴급 대피했다. (스크린 샷)

중국 상하이 철도 정보 사이트 ‘상티에즈순(上鉄資訊)’에 따르면 1월 25일(현지시각) 낮 12시경 중국 해안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역에서 출발해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도착하는 G281호 열차의 2호 차가 안후(安徽)성 띵웬(定遠)역에 임시 정차 중 갑자기 불길에 휩싸여 차량 일부가 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설비 고장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1천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화재가 발생한 역 대합실에 긴급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 사고로 ‘베이징-상하이’ 간 고속철도 일부가 운행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2월 중순 중국에서는 설날을 맞이한다. 설 연휴 동안 총 30억 명이 교통편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인터넷에서는 고속철도의 안전성을 우려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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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속철도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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