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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탄 승객 한명 때문에 150명 태평양서 회항"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2.28 13:13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이륙해 일본 도쿄를 향해 11시간 반의 비행을 시작했던 일본의 전일항공(ANA) 여객기가 4시간 만에 태평양 상공에서 회항해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갔다.

여객 중 한 사람으로 900만 트윗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모델 크리시 타이젠은 이 회항 사건을 소상히 전하면서 "승객 중 한 사람이 비행기를 잘못 탄 탓"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녀는 문제의 승객이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티켓을 가지고도 여러 관문을 무사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며 '8시간의 헛비행'에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나 항공사나 미 사법 당국은 이런 내용을 공식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가디언은 잘못 탔다는 승객이 고의로, 장난으로 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항공사 ANA는 단지 승객의 '비행편 처리'에 문제가 있었다고만 말하고 있으며 공항(LAX) 경찰은 기내에 범죄나 불법 행위는 없었다면서 비행기가 왜 되돌아왔는지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LAX를 오전 11시36분에 이륙한 비행기는 8시간 후인 오후 7시32분 같은 공항에 착륙했다. 150명 승객 중 한 명이던 타이젠은 남편인 뮤지션 존 레전드와 함께 계획에도 없던 LAX-LAX 공중여행 6시간 후에 다시 11시간반 짜리 도쿄행 비행기에 올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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