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라이프
인도 州 총리 부산방문…한-인도 투자유치 협약식 가져세계은행 발표, ‘인도에서 기업하기 좋은 주’ 1위
  • 이상숙 기자
  • 승인 2017.12.06 16:49
인도의 안드라프라데시 주 한국 사절단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한인도총영사관)

인도의 찬드라바부 나이두(N. Chandrababu Naidu) 안드라프라데시 주(州) 총리와 주한 인도 명예 총영사관이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투자 유치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월 6일 진행된 인도 독립 70주년 공식 한국사절단 인도 방문의 후속조치로 이뤄졌으며, 인도 방문시 한국사절단은 안드라프라데시에 방문하여 안드라프라데시 주 총리, 산업통상부 주 장관과 미팅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 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메이크 인 인디아 코리아센터’(자문위원장 이해동·부산시의회 원내대표)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찬드라바부 나이두 주 총리와 안드라프라데시 주, 항만회사, 기업사절단 32명, 서병수 부산시장과 코리아센터 설동근 고문,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 CEO 등이 참석했다.

인도 사절단은 협약식 후 국내 기업 CEO 등과 투자방법 등을 협의한 뒤 부산 신항만과 신호·녹산공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을 방문했다.

안드라프라데시 (Andhra Pradesh)주는 인도 동부에 있는 주(州)로 한국의 1.5배 정도 크기이며 인구는 2015년 기준 7000만 명이다. 세계은행에서 발표한 ‘인도에서 기업하기 좋은 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인도의 안드라프라데시 주 한국 사절단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이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주한인도총영사관)
안드라프라데시 주 투자 진출 세미나 장면.(사진제공=주한인도총영사관)

올해 상반기에 기아차는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 지역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발표했다. 약 11억 달러(약 1조2450억 원)를 투자해 216만㎡(65만5000평)의 부지에 2019년부터 연간 30만대 규모의 완성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의 공장과 그 주변의 투자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인타운 및 경제특구도 활발하게 건설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안드라프라데시주 총리의 부산 방문은 한국과 안드라프라데시 간의 경제 교류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한국과 인도 양 국가 간의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숙 기자  

<© 대기원시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도 주 총리#찬드라 바부 나이두 주 총리#안드라프라데시 주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영상
  • 1
  • 2
  • 3
  • 4
  • 5
여백
포토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