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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느 노숙자가 흘린 '감동의 눈물’
  • 서인권 기자
  • 승인 2017.12.03 10:37

자신의 생활을 위해 정신없이 살다 보면, 다른 사람, 특히 길거리 노숙자들의 고통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하나의 작은 행동이라도 노숙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청년이 추운 날씨에 구멍 난 신발을 신고 얇은 옷을 입은 노숙자가 거리를 지나가는 것을 봤다. 그 노숙자는 감기에 걸려 추위에 떨고 있었지만, 많은 사람이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나갔다.

퀸즈플립(Queenzflip)이라는 이름의 이 청년은 그 노숙자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그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다.

"나는 한 노숙자가 추운 날씨에 청재킷, 후드티, 구멍 난 아디다스 신발을 신고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라고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설명했다.

퀸즈플립은 그냥 모른 체하고 지나갈 수 없어서 그를 위해 작은 선행을 베풀었다. 작은 선행이었지만, 노숙자는 큰 감동을 했다.

"그 노숙자의 옷차림으로는 추운 날씨에 바깥 생활을 하는 데 매우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나의 코트와 운동화를 줬습니다. 다행히 그의 몸에 딱 맞았습니다. 또, 약간의 현금과 담요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따뜻하게 그를 포옹해줬습니다"라고 게시글에 적었다.

그 노숙자는 퀸즈플립의 선행에 완전히 당황했다. 노숙자로서 평소에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말을 들어왔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에게 친절을 베푼다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울면서 나를 껴안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따뜻한 옷과 잠잘 곳, 먹을 음식이 필요합니다!"라고 퀸즈플립은 말했다.

아무리 작은 도움이라도 힘든 생활을 하며 사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퀸즈플립의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40만 회, 페이스북에서 1600만 회 이상 시청을 했다. 아래 감동의 영상을 만나보자.

서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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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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