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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도 쉬운 ‘억만장자’가 되는 길
  • 하연옥 기자
  • 승인 2017.12.02 10:10
삽화. (인터넷)

어떤 좌절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면, 인생의 승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은 모든 것의 근원이므로 삶의 환경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

40세에 억만장자가 되기로 결심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래서 그는 온종일 부자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여행사, 커피숍, 카페와 꽃집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다 해보았다. 하지만 불행히도 모든 노력은 항상 실패로 끝났고, 그의 가족은 절망에 빠졌다.

그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기력함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있었다. 그런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는 한 수도승에게 도움을 받기로 했다.

삽화. (인터넷)

수도승은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남편이 시간을 내어 직접 이곳을 방문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전해 들은 남편은 아내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할 수 없이 수도승을 만나러 왔다.

수도승은 말없이 그를 사찰 경내 안뜰로 데려갔다. 안뜰에는 수백 년 된 울창한 나무로 가득 찬 커다란 농구코트가 있었다.

수도승은 빗자루를 가져다가 그에게 주면서 "이 나뭇잎을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면 억만장자가 되는 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했다.

지미는 그 말이 믿기지 않았지만, 수도사의 눈빛이 매우 진지한 데다 아직 억만장자라는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에 빗자루를 받아들고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1시간 후, 지미는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낙엽을 깨끗이 쓸고는 쓰레받기로 쓸어 담기 시작했다.

삽화 (인터넷)

그가 나뭇잎을 다 쓸어 담고 돌아보니 그새 앞뜰은 새로 떨어진 낙엽으로 채워진 것을 보았다.

지미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다가 떨어지는 낙엽보다 훨씬 빨리 비질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온종일 노력했지만, 비질보다 빨리 땅에 떨어지는 나뭇잎을 깨끗이 치운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지미는 화가 나서 빗자루를 집어던지고 수도승에게 가서 “나를 놀리는 것이지요!”라고 항의했다.

수도승은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을 가리키며 말했다. "욕망은 땅에 떨어지는 낙엽과 같아서 강한 인내심이 없으면 절제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욕망입니다. 인내는 사람이 되는 근본입니다. 수십억 달러를 벌어 부자가 되었다 해도 떨어지는 낙엽과 같아 한 철이면 끝이 나지요”라고 말했다.

말을 끝내면서 수도승은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 인내하며 사는 인생을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다.

떠나기 전에, 수도승은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식량 곳간을 통과할 것이라면서 그 곳간에는 금자루와 쌀자루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산에서 내려가는 중간에 정말 올라갈 때는 보지 못했던 높다란 곳간이 나타났고 그 안에 쌀이 깔끔하게 쌓여있었다.

그는 흥분되었다. 많은 쌀을 보며 수도승이 말한 금자루를 떠올렸다. 둘러보니 정말 잠겨있는 보물 상자가 있었는데 쉽게 열 수 있었다.

삽화 (인터넷)

그의 눈은 빛났다. 그 상자 속에는 작은 삼베로 만든 자루가 있었다. 그는 그것을 집어 들고 끊을 잡아당겨 연 다음 손을 넣어 만져보았다, 손에 무언가가 잡혔다. 그러나 금은 아니었다. 손에 잡힌 것은 작고 검은 씨앗이었다.

그 순간 그는 실망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수도승이 한 말의 뜻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삽화 (인터넷)

이 씨앗이 바로 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금방 사라지는 인생길에 허황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말고 작은 꿈을 가꾸며 살아가라는 가르침임을 알았다. 그는 소중한 씨앗을 안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소중한 가족들을 보니 자신은 이미 억만장자가 되어 있었다.

하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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