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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치료 전문 ‘자생한방병원’ 논현동 신사옥 이전한·양의사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한양방 한자리 진료시스템’ 선보인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1.13 09:52
논현동으로 이전한 자생한방병원 신사옥 전경(자생한방병원 제공)

국내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를 선도해 온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11월 13일 논현동 신사옥 시대를 연다. 지난 10여년간 척추치료의 패러다임은 ‘수술’에서 ‘비수술’로 변화해왔지만 최근에는 ‘비수술’에서 ‘한방통합치료’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자생한방병원은 ‘한·양방 한자리 진료시스템’을 선보인다. ‘한자리 진료’란 각 분야별 한·양방 전문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시에 환자를 진료하는 통합의료시스템이다.

MRI 등의 영상자료를 토대로 병원장 주재 하에 한방재활의학과, 양방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한·양방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서 진단과 치료계획, 주치의 배정 등을 포괄적으로 진행한다. 환자와 의료진 간 치료 계획, 설명 등이 함께 이루어지며 모든 내용이 주치의에게 즉시 전달된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한자리 진료는 환자의 번거로움을 최대한 줄이는 동시에 환자의 요청사항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사옥 오픈 이후 11월말부터 2개월간 ‘한자리 진료’ 시범운영 기간을 적용할 계획이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환자는 예약을 통해 주1회 30분가량 ‘한자리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의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미국 정골의학 전문의(DO)들에게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자생한방병원 제공)

해외에서도 한의학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해 온 자생한방병원은 사옥 이전을 시발점으로 선진국형과 중진국형으로 국가별 진출 모델을 달리하고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우선 ‘선진국형 모델’은 현대의학의 본고장인 미국, 유럽 등지에서 국제학술지에 연구결과를 꾸준히 발표하고, 주요 대학병원과도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강의를 실시하고, 미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자생한방병원 현지 분원을 통해 지속적인 한방 알리기의 첨병에 나선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진국형 모델’은 중앙아시아 지역 등 의료 낙후 지역에 거점 센터를 구축하고, 의료진 교환 교육 등의 한의학 기술 이전에 나선다. 더불어 현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한방 치료법 소개도 실시해 친한방 이미지를 심겠다는 계획이다.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한 프로야구 이대호 선수가 ‘사랑의 하트 접기’ 캠페인에 동참했다.(자생한방병원 제공)

자생한방병원은 자생척추관절연구소에 ‘실험연구센터’, '임상연구센터'를 구축해 데이터 기반의 실험과 임상연구들을 진행한다. 또한 환자들이 척추건강이나 한방치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연구에도 무게를 둘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초연구를 통해 척추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여러 물질들의 효능을 밝히고 디스크 흡수모델 개발과 스테로이드를 대체할 약침의 효능도 연구한다. 한〮양방의 장점을 진료에 접목시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능을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자생한방병원은 또, 병원을 오가기 힘든 중증 디스크 환자의 집중치료를 위해 137개의 입원 병상을 갖췄다. 예약부터 영상검사와 한방 치료, 입원까지 하루에 진행되는 원스톱 진료시스템과 중증 특수 클리닉 등 특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도 실시한다.

자생의료재단의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는 "환자들의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인프라와 의료서비스를 갖추는 것이 치료 효과는 물론 만족도를 높이는 첫 걸음이라 생각하며 확장 이전을 준비해왔다"며 "신사옥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한의학의 세계화와 과학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그림들을 그려가겠다"고 신사옥 시대를 여는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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