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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7 내한공연 임박
  • 션윈취재팀
  • 승인 2017.09.11 12:50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홀 공연 (2016) ​ © Shen Yun Performing Arts

동양과 서양의 클래식 음악 체계를 완벽하게 결합시켜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뉴욕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17일, 18일 대구와 고양시를 찾는다.

‘2017년 콘서트투어’의 일환으로 10월에 있을 뉴욕 카네기홀, 보스턴 심포니홀, 토론토 로이톰슨홀 등 세계적 콘서트홀 연주를 앞두고, 어쿠스틱 음향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두 곳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의 오케스트라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알려진 션윈예술단은 같은 규모의 예술단 5개가 매년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400회 이상 공연을 할 만큼 세계적인 공연단이다.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 매년 전 세계 순회 공연을 하는 션윈 예술단이 세계 무대에서 경이적 성공을 거두자 음악회 형식으로 션윈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관객 매니아들이 생겨났다.

그리하여 2012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매년 뉴욕 카네기홀, 보스턴 심포니홀, 시카고 심포니센터 등에서 북미 투어를 거쳤으며, 2016년에는 처음으로 태평양을 건너 일본과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올해는 한국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는 독특하며, 션윈 전속 작곡가들이 만든 창작곡과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된다.

이번 월드투어에는 지난 ‘션윈 2017 월드투어’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창작곡과 엄선된 클래식곡이 연주된다. 클래식곡에는 주페 <경기병 서곡>,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제 7번 작품 7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성악곡, 얼후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션윈 성악가들이 부르는 ‘아리아’는 유럽 전통 기법 벨칸토 창법을 구사한다.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벨칸토 창법은 한때 중국과 유럽에서 성행하다 사라졌고, 션윈이 이 창법을 되살려냈다.

신화와 전설, 역사적 인물, 실제 이야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음악은 시공간을 초월한 상상의 세계로 관객을 이끈다. 드넓은 몽골초원과 웅장한 청나라 황실,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전쟁터에서 흐드러진 봄꽃으로 물든 강가와 신들의 공간인 천상까지. 웅장하고 담대한 음악이 풀어내는 이야기는 관객에게 깊은 여운과 잔상을 남긴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협연. 피오나 정 (2016)  © Shen Yun Performing Arts

션윈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은 많은 음악 전문가들은 동양악기와 서양악기가 빚어내는 완벽한 조화와 하모니에 놀란다. 줄리어드 대학교수 겸 지휘자인 펄 브레빅은 “동서양 악기를 이토록 잘 어우러지게 만든 작곡가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며, “두 장르의 악기를 한데 결합한다는 것은 작곡자에게 대단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작곡가 겸 지휘자 개리 데번은 “이 오케스트라는 최고”라며, “그들의 음악에는 본질적인 것이 있다. 그들의 음악은 강하고 힘 있는 에너지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필라델피아 화학자 마이클은 “션윈 음악은 마치 아름다운 풍경화처럼 사람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전해준다”면서, “음악이 전하려는 바를 상상하면서 들었는데 수려한 풍경이 어떨 때는 비단처럼 아름다운 꽃들이 그려졌다”라고 말했다.

세계적 음악가를 배출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출신인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밀렌 나체프는 “어떤 오케스트라도 완벽한 음정을 해내기란 매우 어렵고 중국 전통악기와는 훨씬 더 어렵다. 션윈은 지난 60년 동안 거의 잃어버린 고대 전통문화를 전해주기 위해 션윈 만의 편곡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밀렌 나체프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론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소피아 필하모닉, 체코 카를로비 바리 필하모닉 등을 지휘했으며, 로마 바티칸시로부터 ‘탁월한 음악 리더’ 상, 불가리아 문화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션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으며,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카네기홀 데뷔 연주를 지휘했다.
 

공연일정

◎ 9월 17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9월 18일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 문의: 1544-8808

◎ 션윈심포니 홈페이지: kr.ShenYunSymphony.org



 

 

션윈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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