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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번째 미스터리 지상화, '파라카스 촛대'
  • 편역 조영수 기자
  • 승인 2017.07.27 17:09
신비로운 그림 ‘파라카스 촛대’가 페루 서남해안 지표면에 새겨져 있다.(Wikipedia)

페루의 거대한 지상화(地上畵) 나스카라인은 널리 알려진 고대문명 유적이다. 파라카스 촛대 역시 페루의 신비한 고대문명의 흔적이다. 이 촛대 모양의 그림은 페루 해안 기슭에 그려져 있는데 그것의 기원과 용도는 아직까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

파라카스 촛대는 삼지창 모양의 촛대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페루 피스코 만의 파라카스 반도 북면에 위치에 있다. 이 그림은 지면에서 60cm 깊이로 새겨졌고 높이는 181m에 달해 20km 떨어진 해상에서도 볼 수 있다.

삼지창을 닮은 파라카스 촛대를 어떤 이는 신화 속 조물주 비라코차가 가지고 있던 법기라고 믿고, 또 어떤 이는 선인장 모양이라고도 한다.

파라카스 촛대는 파라카스 문명 유적으로 추정된다. 그 부근에서는 200여 년 전의 도자기가 출토된 적이 있다. 그 도자기는 파라카스 문명의 유적이지만 이 촛대 그림은 파라카스 사람들의 것인지 증명할 방법이 없다.

이 그림의 용도에 대해 학자들은 고대인의 선박 항해 안내 표지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지인들은 뱃사람들이 그림을 이용해 파라키스 반도의 방위를 판단했다고 믿는다.

파라카스 촛대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나스카 라인과 같은 고대문명과 유적에 대해서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많다.

 

편역 조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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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페루#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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